잘 계시죠?

  • 날짜
    2016-05-04 16:40:39
  • 조회수
    2126
안녕하세요?
올해 두번의 원산도 여행은 작년보다 좀더 많은 추억을 남겼답니다.
8월초에 펜션이 없어 모래 방갈로에서 지낸 1박은 정말 더위와의 싸움이었고,
광복절(15일)날의 1박은 섬에 들어갈때 부터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비와 바람이 너무 심해 섬에 들어가는것 조차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그 거친 파도를 뚫고 저희를 태우러 오신 사장님께  다시 감사드리며,,
이제는 제법 눈에 익는 그곳 풍경들이 언제든지 고향처럼 편안하게 아무 생각없이 갈 수 있는곳인것 같아요,,,
올해 찬바람불면 연락드리고 한번 찾아뵐께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