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빛바다모래 마을에서 행복했던 2박3일

  • 날짜
    2016-05-04 16:39:54
  • 조회수
    2269
우리는 8월 6~8일 단체실을 이용한 교회팀입니다. 40여명의 인원이 큰 불편 없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 완벽한 에어컨, 그리고 주방 시설 어느것 한 부족한 것 없었습니다. 거기다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거기서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번 우리 교회에서는 수련회 주제를 "쉼"으로 잡았습니다. 공부에 찌든 학생들, 삶에 지친 어른들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 없이 먹고 , 놀고, 자고가 프로그램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곳은 너무나 환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편안한 시설, 낲의 송림과 그늘막, 운동장, 가까운 해변, 깨끗한 물, 깨끗한 해변, 그리 깊지 않은 물, 모든 조건이 너무나 좋습니다. 게다가 섬이란 특성상 많은 사람이 없어 조용한 것도 참좋았고, 주변의 유흥시설이 없는 관계로 역시 조용한 가족단위나, 교회 단체가 수련회를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 이곳입니다. 우리들도 이번에 돌아와 평가회중에 80%이상의 사람들이 내년에도 다시 이곳으로 가자는 의견을 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곳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단 어른들과 청소년은 나눠서 할 것입니다.
혹시 내년에도 연락드리면 잊지 마시고 반갑게 맞아 주세요. 그리고 올해처럼 쾌적하게 시설도 관리 잘 해 주시고요.
참 하나 아쉬움은 물이 아프 뒤 편에 여러곳에서 사용하 수 있어 좋았는데 어는 한 쪽으로 천막을 쳐서 간이 새워장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인원이 가는 단체 일 때는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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