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휴가때 첨으로 갔던 원산도가 너무 아름다워
올해도 원산도를 다시 찾아답니다.
작년에 애기아빠가 캠핑하자고 우겨서 고생고생~
그래서 올해는 인터텟을 다 뒤져 나무마을펜션을 예약했죠~
혹시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사진과 똑같은 펜션을 보고 어찌나 예쁘던지...ㅎㅎ...
두가족이 커플룸에 머물렀는데 너무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들도 매우 흡족해 하며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냈답니다.
펜션바로 앞에 잔잔한 바닷가가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주위환경도 너무나 아름답고, 겨울에도 또 가고 싶네요....

친절하신 젊은 오빠, 언니 감사했습니다~ ^^